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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진심 멋져져야지!

 60대에 진심 멋져져야지!

그램책테라피 지도자 과정을 듣고 있다. 지난 첫번째 시간에는 정원임 선생님이, 이번 두번째 시간에는 강은미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해주셨다.

두분 다, 60대즈음 되어 보이셨는데, 그 자체로 너무 멋있으셨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일때부터 자신을 놓지 않으시고, 계속 공부를 해오신 두분!

내가 좋아하는 일에서 버티고 버틴 결과가 어떤 건지 온몸으로 보여주셨다. 수업 시간 내내 두 선생님 모두 각자의 자기다움이 뿜어져나왔다.

자연스레 나의 글쓰기 스승이신 김재용 작가님도 생각이 났다. 김재용 작가님도 50대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셨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고 책을 쓰셨다. 그리고 지금은 여러권의 책을 내시고, 글쓰기 강의로 제자들을 양성하고 계신다.

세분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나도 60에 저렇게 멋져져야지!'라고 생각했다.

이제 40의 초입이니까, 나에겐 아직도 시간이 많았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며, 관련된 공부를 계속 더 해나가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