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특산품 중 방풍 나물이라고 있다. 처음엔 별 관심 없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애들 급식 지원비로 조리할 음식 재료들이 왔다.
방풍 나물이라고 왔는데..플라스틱 커다란 통에..너무 적은 양이었다.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된장조금과 다진 마늘 깨, 들기름을 넣고 조물 조물했더니 너무 맛있는 거다.
쌉쌀한 야채류를 좋아하는 내게 맛을 수도 있지만 남편도 새삼 생활의 발견이라며 좋아했다. 울진에 산지 5년이 다됐는데도 잘 안먹던 나물류였다.
방풍 나물을 살짝 검색해보니 풍에 좋다고 한다. 중풍이라고 불리우는 혈관 질환에 좋은 음식인가 보다.
야채류는 안좋은게 거의 없을 정도니까 말하면 입아프겠지 싶다. 얼마전 남편이 좋아하는 시장에 가서 떡볶이도 사오고 방풍나물도 많이 가져왔다.
맛있게 다시 무쳐먹고 보니 주위에선 방풍나물 장아찌도 해먹더라는.....
원문 링크 : 방풍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