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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루틴 8일째?

 아침 루틴 8일째?

사실 8일째 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새벽이라 볼 수 있는 5시45분쯤 눈이 떠졌다.

오늘은 순환운동을 꼭 하겠노라고 남편에게 말까지 해놨다.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책을 좀 읽다가보니 아침해가 밝아온다.

요즘 몸이 다시 무거운 느낌. 하고싶지 않은 나와 해야한다는 내가 겨루기를 하고 있다.

아몰랑~ 둘이 떠들든지 말든지 에어보드꺼내고, 요가매트깔고. 유투브 연결해서 폰받침대에 올려놨다.

아령을 애들방에서 찾아들고 또 머리도 묶어야 한다. 잠옷에서 운동복으로..덜 빨아진듯한 운동복을 '한번만 입고 빨자'는 마음으로 걸쳐입는다..음..스멜~~~--;; 남편이 주섬주섬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한다.

어제 남은 전복으로 전복죽을 끓일 셈인것이다. 쌀도 새로 샀으니 맛있게 끓여주길 바라며, "여보 설거지는 내가 운동다하고 할게."

라며 미안한 마음을 담는다. 요즘..아침은 남편, 저녁은 내가 하고 준비하는 느낌이다.

요즘은 아침은 될수있는대로 공복을 유지하고 있다. 아니면 과일을 ...

원문 링크 : 아침 루틴 8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