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노점에 옹기종기 앉아계신 할머니들의 고구마 줄기들을 훑어봤어요. 하얗고 제대로 다듬어놓은 것보다 대충 흐트러 담아놓은 고구마 줄기가 왠지 더 정감이 간건지 사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이게 벗겨진 건지 아직 덜 자란 것인지 구분 안 가게 초록 초록합니다.^^; 원래 껍질이 보랏빛이 나잖아요. 대충 제가 조금 더 손을 봤어요.
안녕하세요. 이웃님과 여러분, 오랜만에 요리 포스팅 한번 해볼게요.
하루가 어찌나 순삭인지 주말인데도 아침 일찍 일어나 안동까지 다녀왔는데 벌써 밤 10시가 넘었네요. ㅠ 안동 다녀오는 길에 울진 장날이라 들러봤어요.
저희 남편은 장에 가는 걸 참 좋아하거든요. 온누리 문화상품권을 다 써서, 제돈 주고 장 보려니 아깝더라고요.
추석인데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나왔나요?? 시장 볼 때 유용한데 말이죠.
얼마 전에 유튜버 양장금님의남 '야물딱진 요리' 들을 보다가 고구마 줄기 김치 담는법 을 봤는데요. 고구마 순김치라고 하기도 하죠.
몇일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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