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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의 나라 스포 리뷰 이선균 유작 조정석의 열연 고구마 백 개 먹은 현대사의 슬픈 자화상

 영화 행복의 나라 스포 리뷰 이선균 유작 조정석의 열연 고구마 백 개 먹은 현대사의 슬픈 자화상

행복의 나라 2024.8.14 개봉 행복의 나라 배경음악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 수 있을까. 울진에 볼일이 있어갔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배경음악으로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전의 '서울의 봄'과 개연성이 있는 영화였다.

변호사의 얘기기도 했지만, 또 우리의 가슴 아픈 현대사의 이야기가 주가 되었다. 찾아보니 김재규의 수행비서관이었던 실제 이름 박흥주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물론, 픽션임을 상영전에 밝혀둔다. 픽션이긴 하지만 실화이기도 한 이야기다.

단 16일 만에 김재규보다 먼저 총살형 되었다. 그는 군인이므로 군법으로 그리한 것이다.

왜 그렇게 급하게 했으며 판결날 재판은 당시 비공개로 전환되고 전두환이 군사 반란을 일으킨 때가 12월 12일이었을까? '전상두'로 표현되는 그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인물이다.

상명하복? 관동성명?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던 그가 왜 상명하복 하지 않았던가? 육군참모총장의 말을 왜 거슬렀고, 멋대로 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