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오후 조강은 장편소설 파란 출판사 내게는 인고의 시간을 갖게 해준 책이었다. 호불호의 폭이 좀 있다 해야 할까?
로맨스 소설을 즐겨 읽는 편도 아니고 논리적인 글을 좋아해서일까. 그래도 한 번쯤은 즐기지 않는 책도 읽어보자.
읽다 보니 첫 고비만 넘기면 오글오글한 대사들만 넘기면 읽을만하다. 웹툰 만화책을 텍스트로 보는 기분이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 은유하거나 상세한 비유의 말들이 상상력에 도움을 줬다. 이 책은 서른을 넘긴 부잣집 아들이 그의 비서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무척 진부한 스토리여서 초반에 읽었다 접기를 여러 번 결국 읽어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표지가 왜 이렇게 성의가 없냐는 작가 팬분의 항의를 리뷰에서 봤다. 낙원의 오후와 목련 꽃이 무슨 상관이길래.
목련도 말하니 알았지, 목련 꽃인 줄도 몰랐다. 다소 딱딱한 그래픽보다 생화가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목련으로 손목을 그으라 했다.* *김성대 시인에게 선물 받은 문장입니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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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낙원의 오후 조강은 로맨스 장편 소설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