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4부작 제1권에 해당하는 나의 눈부신 친구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을 읽었다. 장수가 꽤 있긴 했지만 문득 '나의 눈부신 친구'가 누구였을까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살아온 세월이 길지 않을 때에는 혼란스러운 감정의 바탕에 있는 혼란의 실체를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해야 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할 것이다.
어른들은 어제, 그제, 길어봤자 한 주 전에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내일을 기다린다. 그들은 그 이상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
아이들은 어제의 의미, 엊그제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내일의 의미도 알지 못한다.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현재이고 지금이다. p29 그러고 보니 그랬던 것 같기도 ..어린 시절의 나는 지금처럼 걱정쟁이였던가? 이 책은 엘레나 페란테라는 작가가 지은 책이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출생했다. 그래서 책 속의 배경도 같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였는데 그 당시의 생활도 들여다볼 수 있다.
많은 책들에서 거론되는 남존여비 사상이 꼭 동양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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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나의 눈부신 친구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