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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기 참 어려운일 feat. 용서와 단죄

 인간이 하기 참 어려운일 feat. 용서와 단죄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오늘 미사를 갔다. 어떤분이 매번 주말마다 그렇게 챙겨나가기 어렵지 않냐고 했다.

아직 십년 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몸에 익어 가게 되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는 신자도 아니다. 참 절실할때도 있었는데;; 미사에서 복음말씀중에 루카복음6장 27~38절의 말씀이 새로이 마음을 두드린다.

인간의 힘으로 이게 된다고? 라고 되묻고 싶은 내용이다.

원수를 사랑하여라. 미워하는사람에게도 잘해주고 저주하는 사람에게도 축복해주고 학대하는이들을 위해 기도하라니...이 무슨 당치도 않은 말인가.

읽으면서도 저항감이 몰려오는 이대목이라니.. 사실 예전에 남편과 얘기하다가 울부짖으며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시가) 용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예수님도 일흔일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