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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아픔을 보며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해야할까

 이웃의 아픔을 보며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해야할까

볼일이 있어 차를 운전해 내려오던중, 상가가 모인곳의 왼쪽편에 구급차가 경광등을 번쩍거리고 있었다. 운전속도를 낮추며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세탁소 아주머니로 보이는 분이 바닥에 누워 계셨다. 쓰러지신건가?

DAREDEVIL, 출처 OGQ 그후로 작은 종이에 뭐라고 적은 글이 세탁소 문앞에 붙어있었다. 드라이크리닝을 맡겨본지가 오래되었다.

비용문제기도했고 시골이라 그런지 그 값이 더 비싸기도 했기에.. 그럼에도 일전에 그 작은 세탁소를 들른 적이 있었다.

그옆에는 아동용품, 그옆에는 무인 카페가 작게 줄지어 있었고 그옆에 옷수선집이 있었다. 보풀이 심한 옷이었는데 수선집에 가서 좀 해결할까했던것, 수선집은 이런건 안된다며 옆에 있는 세탁소로 가보라고 일러주셨다.

그래서 들른곳인데 문구용 칼 같은걸 비스듬히 눕혀 결방향대로 빗듯이 쓸어주면 없어진다며 시범까지 보이셨다. 그러고는 비용을 드리려 하자 한사코 안받는다고 하셨는데...살짝 지나가며 봤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