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오늘은 화이트데이! 가장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 선물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오랫만에일찍 퇴근해온 남편, 한손에 꽃이 ...
기분 좋더라구요. 얼마만의 받아보는 꽃인지 프리지어 꽃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꽃을 보니 생각났다며 사왔더라구요. 요즘 기분이 미친년 널뛰기처럼 힘들기도 했는데..
요게 뭐라고 사르르 녹습니다. 화병을 찾으며 저도 모르게 콧노래를 부릅니다.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의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나는 아직 신비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부가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안개꽃이 활짝펴서 마치 생화가 아닌것 같아요. 남펴니에게 고마운 하루입니다.
화이트데이여서 사온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제가 지난번 다툴...
원문 링크 : 화이트데이 프리지아 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