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소한 것들 Small Things Like These Claire Keegan 클레어 키건 지음 다산북스 출판 p131 표지가 달라서 갸우뚱했지만 익숙한 그 표지 책이 맞다. 동네 사람들은 세탁소에 실체에 대해 짐작하면서도 입을 다물고 높은 담안에서 저질러지는 학대에서 눈을 돌린다.
소설의 중심인물인 빌 펄롱의 내면에도 차마 하지 못한 사소한 일들, 쉽사리 입 밖에 내지 못한 모호함을 들이 꽉 차서 목구멍으로 차오르는 지경이다. p131 이처럼 사소한 것들_옮긴이의 글에서 워낙 유명한 책이라는 소문을 듣고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최근 베스트셀러로도 올라와 있고 저자의 팬인 아일랜드 출신 감독이 얼마 전 영화로도 제작했다고 합니다.
제74회(2024)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위키백과 이 책을 쓰기 위해 작가는 십여 년의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다 읽어 나서.. 정말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단어 하나하나에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