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장편소설 문학동네 p335 정세랑의 장편소설 《시선으로부터》의 '시선'은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심시선의 이름으로부터였다. 그러나 다 읽고 나니 할머니의 이름을 왜 '시선'이라고 지었는지 가늠할수 있었다.
이사회 안에 묵혀있는 알 수 없는 시선, 가멸차게 넘나드는 사회 관념 속의 여성 대한 시선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이 책이 어려웠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됐다. 아직 끼워 맞추기 전 우르르 흩어낸후 퍼즐들의 조각을 맞추기라도 하듯이 읽는동안 부담이 되었다.
그러나 다시 북마크를 펼치고 정리하며 적다보니 저자의 의도가 다시금 정리가 되었다. 요즘 북마크도 귀찮아서 페이지를 살짝 접고있다.
(빌리는책인데 그럼 안되지만) ᅳ앰뷸런스 부를게요. ㅡ싫어.
나 집에서 죽을 거야. ㅡ그래도.
ㅡ부르지 마 절대 부르지 마. ㅡ그럼 언니 부를게.
ㅡ아니야 자게 내버려둬. 다른 애들도 자게 내버려둬. p32 일단 책 맨 앞장에 소개되어 있는 심시선의 가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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