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집에서 향긋한 바질을 키우는 재미에 빠졌어요. 내가 키우는 식물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주기적으로 블로그 씨가 물어오는 '식물의 안부'에 따라 저도 몇 글자 적어봅니다.
몇 년 전 남편의 선물이라는 미명하에 '몬스테라'를 선물했는데요. 이 녀석이 얼마나 번식을 잘하는지 감당이 불가할 정도입니다.
이사진은 여기저기 삽목? 한다고 잘라내서 보기가 그랬는데 얼마 전 저 밑에 작은 잎을 내더니, 다시 이렇게 큰 잎이 나왔습니다.
그야말로 거실을 잠식해나가고 있는 몬스테라, 너무 잘 커도 고민입니다. 분양도 몇 번 했거든요.
뜻하지 않은 플랜테리어가 되고 있어요. 팬트리에서 물건 좀 꺼내려고 해도 얘네들이 걸리적거리기도 하고요.
남편이 전에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초정 작가님 강연 보러 갔다가 책을 받아온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숲이 되고 있는 미라클입니다. 얼마 전에는 산세비에리아 화분을 넘어트린 고양이 덕분에 어중간한 화분에 대충 심어놨는데도, ...
원문 링크 : 식물 일지 고양이와 공존이 될까?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