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돈 공부 단희쌤(이의상) 지음 마흔둘, 10억의 빚, 신용불량자.. 그리고 10년 후 단희쌤이라는 닉이 낯익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는 모르니까요. 안다고는 할 수 없겠어요.
누군가 기다리다 잠시 읽어본 책인데요. 이분이 전에 근무했던 한국전력공사, 그리고 원자력발전소라는 게 익숙해서 더 친근감 있게 읽었어요.
서울 출신인 부부가 살기에는 너무 시골이라 힘들었고 다른 발전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사람을 너무 믿었던 게 탓이었는지 두 번이나 실패하고 사람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얘기가 참..
안타까웠어요. 그럼에도 쌓여온 빚을 갚기 위해 고시원을 전전하고 3천9백 원 하는 음식도 몇 번을 고민해서 먹어야 할 형편이었는데요.
마침 공인중개사를 준비해 놓은 게 있어서 무조건 자기를 써달라고 중개사 사무실마다 찾아다녔는데, 나이 드신 분이 계신 곳에서 청소 일부 터 시작했다고 해요. 여하튼 별 변화가 없는 나이 드신 소장님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계속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