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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장미와 나이프>가 무슨 관련이길래.. 이런 제목일까?

(주)오팬 하우스 출판이다. 출판사 이름이 낯설기도 한데 영풍문고에 전시되어 있다.

이 책이 왜 화제가 되는 것일까? 대뷔 40주년으로 복간 요청을 받았다.

이 책의 원 제목은 《탐정 클럽》이었다. 일본 소설을 즐겨읽지는 않는다.

잔잔하고 부드러운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정도나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을 인상 깊게 읽긴 했지만 이분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인줄은 몰랐었다. 알았다해도 그 책을 못 읽어봤으므로..같은 상태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내용이 참 뭐랄까. 단순하다 싶다.

물론 나는 다른 시점에서 전체를 보고 있으니 범인 찾기가 수월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범인을 잘 찾아낸 건 아니었다. 그런데도 다섯 편의 단편이 주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었다.

사건이 일어나고 탐정이 둘 등장한다. 그리고 끝난 것 같은 사건인데 '반전'이 있다.

처음엔 놀랐으나 그 뒤로는 그냥 그랬다^^; 쉽게 풀리면 뭔가 있겠지 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