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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 중에.. 신부님의 미사 강론 중에 느낀 점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신부님의 미사 강론 중에 느낀 점

남편과 바닷가에 왔어요. 집 앞이 바다다 보니 자주 오게 돼요.

오늘따라 정말 예쁜 노을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 <듀얼 브레인> 리뷰한다고 정신없는 차에 남편이 일용할 양식을 듬뿍 들고 왔어요.

참 감사하군요^^;; 오랜만에 아들 둘이 주일 미사에 참여했습니다. 정말 얼마 만인지, 핑계는 간단했어요.

신부님께서 둘째의 아토피를 염려하시고 '수세미 액기스'를 챙겨주셨거든요. 신부님 성의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가게 된 거죠.

종종, 성당 한번 오라 고도 하시지만 전혀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고, 저희 부부 역시 '종교 자유'를 존중하거든요. 그래도 간간이 신부님께서 저희 아들 안부를 궁금해하시길래 애들에게 가자고 설득했습니다.

(이 또한 심하게는 아니고 어떠냐고 의견을 구했죠) 그런데 웬일로 군소리 없이 나서는... 미라클을 보여줬습니다.

안 나온 지 오래라.. 성체는 모시기 어려운데..

시골 성당이라 신부님께서 주시네요 ^^; 앞에 두 분의 그림이 좋아서요.(허락 못 맡음요) 사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