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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구엔 반 투안 신부님 얘기에 감동하며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구엔 반 투안 신부님 얘기에 감동하며

종교라는 게 딱, 이렇다고 말은 못 하지만... 내 기분 따라 좌우지가 되기도 하고 어느 날은 꾸역꾸역 나가기도 한다.

누가 나가라고 한 것도 아닌데.. 특히 요즘 소울스테이로 선정된 후..

청소가 잦아서... 콜도 잦다..ㅠㅠ 엊그제 목요일 평일 미사의 해설을 갔다.

평일 미사는 또 오랜만이라(독서 강의가 있어서 한 달 동안 평일 미사는 불참했다) 그런가.. 왠지 어색하기도 했는데..

성가대도 없이 화답송, 영성체송 등을 해야 돼서 부담도 되고 종도 쳐야 하고 (꽤 바쁨) 그때 신부님 강론이 또 좋아서.. 몇 자 남겨본다. 8월 14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아우슈비츠 감옥에 갇혔을 때 거기서 탈옥자가 한 명이라도 나가면 수용자 열 명이 죽어야 하는 규칙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명의 탈옥자가 생겨난 것이다. 열 명을 모아 처형하려고 하는데 그중 한 명이 자기는 꼭 살아서 가족을 만나야 한다며 울고불고 매달린다.

그러자 그것을 보고 있던 한 신부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