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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대리. 권 사원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대리. 권 사원 편

서울 대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대리. 권 사원 편 송희구 지음 달까지 달려가도 닿을 수 없다 욕망의 굴레는..

두 번째 시리즈 책을 읽었다. 등장하는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프레임이 달라지는 이야기가 꽤 흥미로웠다.

차례 김 부장에 이어, 이번에는 3년 차 권사원과 정대리의 이야기였다. 지옥철이라 부르는 서울의 출퇴근 속 직장인들의 애환을 잘 보여줬다.

권사원 역시 '대기업'을 들어오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들어왔지만 상사들은 대부분 그냥 대충 하라고, 직장 생활 그렇게 진지하게 할 필요 없다고 한다. 아직은 의욕충만한데, 지난번 보고서도 김 부장이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허탈했는데 최 부장으로 팀장이 바뀌면서 원본대로 발표해 보라며 격려해 준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녀는 승진 기회를 놓치고 만다.

만년 과장 때문에 고과점수가 밀린 것이다. "뭘 그리 걱정해?

결혼해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으면 안 하면 되지. 누가 뭐라고 할 거야.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