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책 그 책의 여운이 오래 남아있다. 그나마 이러한 심오한(?)
얘기를 나눌 분이 잘 없어서 더욱 귀한 분, 그분과 이 책에 대한 내용을 나눴다. '자아를 만나본 적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 글쎄요.
제가 그런 경험을 해봤을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으로는 기도나, 또는 명상 속에서 그렇게 잠시 잠깐 만나지 않았을까요?
라고 말했다. 읽으면서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했던 책, '채 사장'이라는 작가는 어떤 분이길래 이 많은 것들을 아우르며 얘기할 수 있을까?
어제, 운동 후 귀인과 즐거운 피크닉의 시간을 가졌다. 나는 아침에 남은 오이 샌드위치를 챙겨왔고 이분은 늘 그렇듯 홍차, 과일 샐러드와 참외 등 여러 가지를 챙겨오셨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지 않아 더 목마른 얘기들...'
해답'이라는 건 애당초 없다. 그저 느낀 점을 나눌 뿐이다.
이분이 농사지었다며 부추와 전 양파를 챙겨주셨다. 귀엽고 조그마한 양파, 게다가 보랏빛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