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나의 두 번째 읽기. 블로그의 기록 덕분에 올해가 조금 남은 이 시점 올해 책 읽기에 소홀했음을 느낀다.
교보 ebook을 보다가 올해 무료의 도서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각본이 제공되는 것을 보았다. 실은 다은 책을 읽으러 카페에 갔다가 지루해져서 우연히 교보 ebook 어플을 보고 읽기 시작했다.
이미 헤어질 결심 영화를 보고 읽기 시작해서 그런지 카페에 가져갔던 책을 뒤로하고 금세 읽기 시작했다. 영화나 드라마를 각본으로 출간한다는 것은 알았는데 직접 읽어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각본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영화에서 인물의 표정이나 대사를 통해 심리상태 감정을 파악했다면, 각본에서는 어떤 심리와 표정으로 대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 있어서 영상으로 놓친 부분들 그리고 영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장면 하나하나가 곱씹어졌다. 이미 영화의 장면이 머릿속에 들어있어서 각본을 읽는 것도 상당히 매력 있다.
마지막으로 헤어질 결심 영화 한 번 더 보고 ...
원문 링크 : 헤어질 결심 각본_정서경, 박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