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질 게 터졌네? 잔나비의 최정훈이 눈물을 보인 이유가 한지민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무대에서의 아쉬움이 눈물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으며, 공연 중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원하는 만큼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오랜 기간 무대에 서왔지만 이렇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고, 관객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컸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불러 주며 공연을 이어가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최정훈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소속사 역시 결별설이 확산되자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이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고, 결별설을 즉각 일축했다. 이로 인해 온라인에서 불거졌던 소문은 해프닝으로 정리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가수에게 목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지에 대한 공감도 커졌다.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보컬에게는 특히 그렇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수많은 연습과 준비를 하지만 예상치 못한 컨디션 난조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최정훈 역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 아쉬움으로 감정이 북받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위로와 응원을 담고 있다. 결별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가수라면 충분히 울 수 있는 상황이라는 지적도 있다. 또한 공감을 통해 사실 확인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돌고 있으며, 공개 연애를 하는 연예인들의 경우 작은 행동 하나가 큰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앞으로도 지속될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