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홈에서 4분 만에 와르르 GK의 한탄 '이길 수 있었는데' 아스날 골키퍼 다비드 라야가 “우리가 이길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스날은 30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0-1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PSG 우스만 뎀벨레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아스날은 전반 20분까지 PSG에게 경기 주도권을 내줬지만, 이후 경기 흐름을 되찾으며 여러 차례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마르티넬리가 단독 찬스를 맞았으나 PSG 골키퍼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초반 메리노의 헤더골마저 VAR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됐다.
아스날은 후반 들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바꿨지만, 돈나룸마의 연이은 슈퍼세이브에 번번이 고개를 숙였다. 트로사르의 결정적 슈팅도 돈나룸마가 손끝으로 쳐내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라야는 경기 후 “상대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