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함지산 산불, 92% 진화! 아직도 원인 미궁 대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 92%…주불 진화 임박,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4월 29일 오전 10시 기준,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이 92%에 도달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 53대와 1,551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늘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60ha, 전체 화선 11km 중 10.1km가 진화 완료되어 남은 화선은 0.9km뿐입니다. 주민 6,500명에게 사전 대피 안내가 이뤄졌고, 661명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나, 다행히 인명 및 민가 피해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산불은 입산이 통제된 구역 내 등산로가 아닌 샛길에서 시작됐으며, 발화 원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발화 지점의 원형 훼손과 CCTV 부재로 인해 원인 규명에 난항이 예상되며, 당국은 등산로 우회 접근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경찰 수사 의뢰도 검토 중입니다.
산불 대응 최고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민가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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