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적자 전환으로 위기? 커피계의 애플의 몰락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커피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선 잇따라 고전하며, 팀홀튼과 블루보틀 모두 수익성 악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은 인천 청라지점의 영업을 1년 만에 종료하며 한국 진출 이후 첫 직영점 폐점을 기록했습니다. 업계는 이번 철수 결정의 배경으로 수익성 악화와 포화된 국내 커피 시장, 그리고 치열한 경쟁 환경을 꼽고 있습니다.
팀홀튼 측은 “인천 권역 내에서 더 적합한 장소를 찾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브랜드의 현지화 실패와 고비용 구조가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커피계의 애플’로 불린 블루보틀 역시 지난해 매출이 17%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89% 급감, 당기순손실 11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적자 전환에 들어갔습니다.
매장 수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직영 운영 체제, 원가 비중이 높은 핸드드립 중심의 운영 방식 등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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