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족쇄 푼 이재용, 삼성 질주 새시대 열리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법 리스크 완전 해소 '뉴 삼성' 경영 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부당합병 및 회계 부정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무죄 선고로 약 10년간 이어져 온 경영권 승계 관련 법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털어냈습니다.
이번 판결로 이 회장은 '위기의 삼성'을 회복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경영 보폭을 한층 넓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동안 이 회장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불거진 편법 경영권 승계 논란 등으로 사법 리스크에 시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대법원이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하면서 모든 법적 책임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회장은 반도체, 파운드리 등 주력 사업의 부진과 미·중 기술 패권 경쟁,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복잡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데 매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난 2월 2심 무죄 선고 이후 독일 플랙트그룹 인수와 같은 대형 M&A를 재개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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