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에 약 ‘쓸어담기’? 창고형 약국 등장에 약사들 충격!
경기도 성남시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창고형 약국’이 대형마트처럼 고객이 직접 카트를 끌고 2,500여 개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개방형 매장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약국은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용 의약품 등을 취급하며, 전문의약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약사들이 매장 내에서 고객에게 제품 설명과 상담을 제공하고, 일부 품목은 일반 약국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존 약국과 달리 고객이 직접 쇼핑하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약사 사회에서는 긴장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약사법을 준수하는 한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민원이 다수 접수돼 현장 조사를 검토 중입니다. 약국에 가면 내가 원하는 인기 약은 없고 약사가 성분이 같다는 이유로 자신들에게 이익이 더 많이 남는 약만 추천해줘서 아쉬웠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약을 보고 고를 수 있는 창고형 약국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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