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억의 저주' 이정후, SF 추락의 주범으로 몰린 진짜 이유. SF 자이언츠의 추락, 1582억 이정후도 피하지 못한 책임 '윈 나우(Win Now)'를 선언하며 라파엘 데버스까지 영입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불과 한 달 반 만에 '셀러'로 돌아서며 사실상 시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데버스 영입 이후 팀 타선은 오히려 침묵했고, 7월 9승 15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으며 추락했습니다. 이적 후 데버스의 부진과 함께, 팀의 간판으로 영입된 이정후 선수 역시 1582억 원이라는 계약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거액을 투자해 '윈 나우'를 외쳤으나, 주축 선수들의 동반 부진 속에 시즌의 클라이맥스에서 미래를 기약하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2021년 지구 우승 이후 4년째 표류하게 됐으며, 팀의 핵심인 이정후의 포스트시즌 데뷔 역시 다음을 기약 없이 미루게 되었습니다.
기죽지 말고, 묵묵히, 그리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