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체 할인? 알고 보니 거액 빼돌린 알바 10대 아르바이트생들이 사장의 신뢰를 악용해 수천만 원의 매출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월 매출이 4분의 1토막으로 급감한 것을 이상히 여긴 점주가 조사에 나서면서 이들의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결정적인 단서는 "계좌이체 할인을 왜 이제 안 하느냐"는 한 손님의 질문이었습니다.
사장 몰래 ‘계좌이체 할인’을 미끼로 손님들의 결제금을 개인 계좌로 빼돌리는 대담한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피해액은 약 5000만 원에 달했으나, 사장은 가해자들이 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부모를 통해 피해액을 변제받는 것으로 사건을 일단락지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직원을 믿고 매장을 맡기는 수많은 자영업자에게 큰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나의생각, 문득 정직하게 사는 게 손해처럼 느껴질 때,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씁쓸해지곤 합니다.
쉽고 빠른 길, 편법의 유혹이 너무나 달콤하기 때문일까요? 잠시 잊고 지냈던 ‘양심’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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