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 고현정, 단숨에 빠져드는 공포 매력 배우 고현정이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고현정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극 중 고현정은 살인을 말할 때 번뜩이는 눈빛과 섬뜩한 대사를 유려한 호흡으로 뱉어내며 화면을 완벽하게 장악했습니다. 특히 23년 만에 만난 아들에게 "피 냄새 난 좋아.
네가 세상에 태어나서 나던 냄새잖니"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의 연기 내공이 어느 경지에 이르렀는지 실감케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등장만으로 숨을 죽이게 만든 고현정은 단 1회 만에 자신의 이름이 곧 장르임을 증명해냈습니다.
서늘한 미소로 엔딩을 장식한 그의 소름 돋는 열연은 앞으로 펼쳐질 '사마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고현정이란 장르의 모든 것, 숨 쉬는 법을 잊게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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