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치매 악화로 '별거' 전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70)가 언어 능력을 상실하는 등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는 27일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뇌가 무너지고 있지만 우리는 언어 없이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린 두 딸을 보호하기 위해 남편과 생활 공간을 분리해 간병인의 돌봄을 받도록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의 유대는 굳건했습니다.
아내 에마는 "그가 우리를 알아본다고 느낀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 그는 빛나고, 손을 잡거나 껴안으면 반응한다"며 여전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세가 악화된 남편을 위해 생활 공간을 분리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언어를 넘어선 교감으로 여전히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22년 실어증 진단 후 은퇴했으며, 2023년 전측두엽 치매 판정을 받고 투병 중입니다.
연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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