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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봉저수지, '비'가 살렸다! 올라가는 저수율

 강릉 오봉저수지, '비'가 살렸다! 올라가는 저수율

강릉 오봉저수지, '비'가 살렸다! 올라가는 저수율 강릉 카페거리 기준 60일 만에 강원 영동에 내린 단비는 시민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지만, 극심한 가뭄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13일, 강릉 91.5mm 등 강원 해안과 산간에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기쁨을 표했고, 당국은 운반급수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강릉 시민의 생명줄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1.5%에서 12.1%로 0.6%p 오르는 데 그쳐, 완전한 해갈은 아직 요원한 상황입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국립공원 탐방로 등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비는 14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에 그래도 비가 좀 내렸습니다> 강원 강릉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52일 만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14.7%까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뭄 해소를 위해 지원되던 소방 당국의 운반 급수와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가동이 잠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