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18홈런' 박병호, 전격 은퇴 임창민과 동반 선언 한국 프로야구의 한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3일, 팀의 베테랑 내야수 박병호와 투수 임창민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국민 거포' 박병호 선수는 통산 418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쌓고 20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합니다. 그는 넥센 시절 2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에도 진출했던 한국 야구의 아이콘입니다.
'철벽 불펜' 임창민 선수 역시 563경기에 등판해 123세이브와 87홀드를 기록했으며, 두 선수 모두 지난해 삼성의 정규시즌 2위 달성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두 선수는 "팬들의 사랑을 잊지 못할 것", "삼성에서 마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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