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애플' 줄이고 '알파벳' 샀다! 이거 '사라는' 신호일까?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포트폴리오에 의미 있는 변화를 줬습니다.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애플 보유 지분을 지속적으로 처분하는 동시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식 43억 달러(약 6조 2천억 원)어치를 신규 매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애플의 행보가 더디다는 판단 아래, AI 강자인 알파벳으로 투자의 무게 추를 옮기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버핏이 애플 대신 AI 선두주자인 알파벳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알파벳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급등했습니다.
비록 애플은 여전히 버크셔의 최대 보유 종목이지만, 이번 매집은 고(故) 찰리 멍거 부회장이 과거 "구글 투자를 놓쳤다"고 아쉬워했던 것을 만회하는 움직임으로도 해석됩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 2025년 3분기 말 기준 TOP 10 보유 주식 > 순위 종목명 티커 (Ticker) 포트폴리오 비중 주요 변동 사항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