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지고 미나미노 웃었다 PSG, 안방서 日 한 방에 침몰 프랑스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번 시즌 첫 '미니 한일전'의 승자는 아쉽게도 이강인이 아닌 AS모나코의 미나미노 타쿠미였습니다. PSG는 원정 경기에서 상대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라는 호재를 전혀 살리지 못한 채, 오히려 미나미노에게 일격을 맞고 0-1 충격패를 당하며 선두 수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1%와 드리블 성공률 100%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기며 공격의 활로를 뚫으려 애썼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수적 우위까지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력 부재로 무너진 PSG는, 이강인의 고군분투 속에서도 미나미노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미니 한일전'의 자존심과 승점 3점을 모두 내주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