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14일날 밝혀지는 결국 '이 이름'으로 불린다? '무명' 상태로 개통된 제3연륙교의 이름이 14일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인천시가 의결한 '청라하늘대교'와 중구가 제안한 '인천국제공항대교'가 치열하게 맞붙는 형국입니다. 서구는 기존 대교와의 혼선 방지와 청라국제도시의 위상을 내세워 '청라하늘대교'를, 중구는 지역 갈등 해소와 공항 접근성을 강조하며 '인천국제공항대교'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각 구와 인천시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명칭 제안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며,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해 당일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4.68km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는 현재 영종·청라 주민 무료이며, 4월부터는 인천시민 전체로 무료 혜택이 확대됩니다.
과연 어떤 이름이 제3연륙교의 주인이 될까요? 14일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