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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 첫 은메달! 맏형 김상겸이 쓴 0.01초의 드라마

 한국 스노보드 첫 은메달! 맏형 김상겸이 쓴 0.01초의 드라마

한국 스노보드 첫 은메달! 맏형 김상겸이 쓴 0.01초의 드라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대표팀의 '맏형' 김상겸 선수가 37세의 나이를 잊은 투혼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회 첫 메달인 값진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상겸 선수는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0.19초 차의 아쉬운 석패로 2위에 올랐으나, 이는 2014 소치 대회부터 이어진 4전 5기의 도전 끝에 일궈낸 쾌거이자 대한민국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예선 8위로 시작해 세계 랭킹 1위를 꺾는 등 기적 같은 질주로 한국 스노보드에 8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선사한 김상겸의 은빛 레이스는, 포기하지 않는 베테랑의 품격을 증명하며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여정에 찬란한 서막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