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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텅 빈 수상레저 공간! 인천경제청 입찰 자격 완화로 승부수

 청라 텅 빈 수상레저 공간! 인천경제청 입찰 자격 완화로 승부수

청라 텅 빈 수상레저 공간! 인천경제청 입찰 자격 완화로 승부수 1년 가까이 굳게 문이 닫힌 청라호수공원 레이크하우스의 정상화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찰 문턱을 대폭 낮추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그동안 수익성이 낮은 수상레저와 카페의 통합 운영 조건 탓에 무려 8차례나 유찰되는 뼈아픈 실패를 겪었음에도, 당국은 업장 간 영업 마찰 방지와 계절적 수익 상호 보완을 이유로 이번에도 분리가 아닌 통합 입찰 방식을 고수합니다. 대신 당초 '수상레저 3년 이상 운영 실적'이 필요했던 까다로운 진입 장벽을 '등록 가능 업체'로 전격 완화하여 얼어붙은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핵심 전략을 세웠습니다.

오는 3월 3일부터 최저 입찰가 약 2억 7천만 원으로 열흘간 진행될 이번 새 사업자 공모가 기나긴 휴장 사태에 마침표를 찍고 레이크하우스를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