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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0의 확률? 하키 경기장서 '금메달 퍽' 주운 노스 힐스 학생

 1/10000의 확률? 하키 경기장서 '금메달 퍽' 주운 노스 힐스 학생

1/10000의 확률? 하키 경기장서 '금메달 퍽' 주운 노스 힐스 학생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이탈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과 캐나다의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금메달 결정전은 한 소년의 손끝에서 더욱 찬란한 드라마로 피어났습니다. 0대 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2피리어드의 숨 막히는 긴장감 속, 노스 힐스 고등학교의 조셉 '트립스' 실로가 보호 유리를 넘어 관중석으로 날아든 퍽을 맨손으로 낚아채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마치 이 기적 같은 포획에 화답하듯 미국 대표팀은 정규 시간 막판 동점골에 이어 연장전 메건 켈러의 결승골로 대역전극을 거두며 숙적 캐나다를 무너뜨렸습니다. 미국 대표팀의 금빛 우승과 맞물려, 한 소년이 거머쥔 이 작은 퍽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극적인 승리의 서사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