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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축구냐? 바르사, 자책골 포함 4골 헌납 '대굴욕'

 이게 축구냐? 바르사, 자책골 포함 4골 헌납 '대굴욕'

이게 축구냐? 바르사, 자책골 포함 4골 헌납 '대굴욕' 스페인 국왕컵(Copa del Rey) 최다 우승의 위업을 자랑하던 ‘거함’ 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붕괴 끝에 0-4 대참사를 겪었습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나온 에릭 가르시아의 치명적인 백패스 자책골은 비극의 서막이었고, 이후 그리즈만, 루크먼, 알바레스에게 소나기골을 얻어맞으며 수비 라인이 완전히 와해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전 파우 쿠바르시의 만회골마저 VAR 판독 끝에 취소되었고, 자책골의 빌미를 제공한 가르시아가 퇴장까지 당하며 바르셀로나는 추격의 동력마저 상실했습니다.

사실상 결승 진출이 불가능해진 바르셀로나는 2차전 홈경기에서 5골 차 이상의 기적을 바라야 하는 처참한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