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7호 도움 터지고도 LA FC가 쩔쩔맨 진짜 이유 북중미 챔피언스컵 제패를 노리는 LA FC의 파죽지세가 복병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를 만나 잠시 숨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11일 안방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LA FC는 76%의 볼 점유율과 28개의 소나기 슈팅을 퍼붓는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인 중거리포에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후반 11분 손흥민이 유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허물고 찔러준 패스를 부앙가가 마무리하며 시즌 7호 도움으로 힘겹게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러나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 손흥민의 5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졌고, 파상공세 속에서도 끝내 역전에는 실패하며 올 시즌 전승 행진은 아쉬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방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둔 LA FC는 원정 다득점 원칙의 불리함을 안고, 다가오는 18일 적지에서 반드시 득점포를 가동해 승부를 내야만 8강에 오를 수 있는 벼랑 끝 운명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