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대병원역 인근 카페를 다녀왔어요. 대구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리브라에서 미팅 뒤 잠시 작업하러 들렀다, 커피 향이 은근히 진했고 창밖으로 도서관이 한눈에 들어와 집중이 잘됐다. 주차는 카페 자체 주차장이 널찍했다.
지하철로는 1호선 영대병원역이 가장 가깝고, 내부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편하게 오를 수 있었다. 1층은 카운터와 쇼파 좌석이 있었고 2층은 더 많은 자리가 보였다. 골라 앉는 재미가 있었고 통유리 너머로 대구도서관이 보이는 뷰가 매력적이었다, 주변으로 건설 현장도 살짝 보였다.
크로플과 파니니도 가능했지만 곧 저녁을 먹으려 음료만 선택했고 원두를 고를 수 있었다, 바리스타의 추천도 도움됐다. 오미자차는 6000원으로 붉은 빛과 과일 조각이 어울렸다. 시원한 얼음과 레몬, 허브가 더해져 새콤달콤하고 깔끔한 맛이 여름에 제격이라고 느꼈다.
도서관 근처의 탁 트인 뷰와 조용함도 마음에 들었다. 카페 도란도란도 함께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로 간단한 대화나 작업, 휴식에 딱이었다, 창가 자리는 특히 도서관 뷰가 탁 트여 마음이 차분해졌다. 카페 리브라는 성공적이었다라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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