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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후기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후기

정말 오랜만에 간 예술의 전당.. 3월 27일까지 하는 전시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고 알았을 때부터 넘 가고 싶었다 연말에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몰라 슈퍼얼리버드, 얼리버드 모두 의도적으로 놓치고(?) 인터파크나 신한카드 할인도 복잡해서 예술의 전당 공홈에서 제 값내고 결제함 그래도 미켈란젤로 작품을 보러 가는데 22,000원 쯤이야..

전시관 자체가 너무 어두움.. 보통 주위는 어두워도 작품 자체는 빛을 강하게 쏘거나 해서 잘 보이는데 사방이 모두 어두침침해서 다들 설명이든 그림이든 목을 쭉 빼놓고 가까이 다가가서 봤다 (안경 쓰고 올 걸, 후회가) 조금 불편하긴 했으나 작품의 보존을 위해 전시장이 캄캄하다고 하니 이해할 수 있었음 고흐전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줄도 많이 서고 바글바글 하던데...

왜 전시회 이름을 ‘미켈란젤로’가 아닌 ‘카라바조’로 했는지 모르겠음 사람들이 카라바조 라는 별칭을 잘 몰라서 미켈란젤로로 했다면 관람객이 더 많았을텐데.. 카라바조는 미켈란젤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