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유약을 바른 꽃병 새로 만든 화분이 이 색깔이었으면 좋겠어서 애초부터 유약을 찜해놓고 만들었다 이건 담금유인데 큰 화분이 들어가기엔 사이즈가 안 맞아서 브러쉬 유약을 쓰기로 함 이건 연리문 (다른 흙을 섞어서 만든 것) 같지만 연리문 느낌이 나도록 유약? 물감?
을 칠하셨다고 한다 멀리서보면 완전 연리문... 앞쪽에 있는 화병도 에스닉한 느낌이 나고 좋다 하얀 바탕에 파란색 무늬가 있으니 확 눈에 띄고 시원해보인다 이건 밑이 뚫린 화병 여기다가 꽃꽂이하면 참 예쁠 듯...
무게는 좀 있겠지만 도자기와 꽃이 함께했을때의 그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있다 도기 집에서 안 파는 화병들도 내 맘에 쏙 들게 만들어서 쓸 수 있지! 이거는 이제 저번에 했던 산백토 토분 (아마도 산백토가 맞을 듯) 화분을 만들고보니까 받침이 없네..
남은 흙으로 간단하게 화분 받침을 만들어주었다 많이는 아니고 한 단만 쌓아서 물이 고일만큼만 높이를 만들어주었다 산백토는 유약 안 바르고 그냥 토분으로 구워서 쓸때...
원문 링크 : 안양 도자기 공방 꽃병, 화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