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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방전됐을 때, 점프선부터 제대로 알아두면 좋은 이유

 배터리 방전됐을 때, 점프선부터 제대로 알아두면 좋은 이유

본격적인 겨울을 앞서 일상에서 많이 겪는 배터리 관련 글을 작성해봅니다. 겨울 새벽, 보닛을 열기 전에 알아둘 것 겨울 새벽에 시동이 안 걸려서 점프선을 꺼내 본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보닛을 열고 나면 “빨간 집게를 어디에 먼저 물려야 하지?”, “검정 집게는 꼭 차체에 물려야 한다던데” 같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죠.

점프선은 구조도 단순하고 사용법도 쉬워 보이지만, 연결 순서나 사용법을 잘못 지키면 배터리뿐 아니라 ECU 같은 전자장치까지 손상시킬 수 있는 장비입니다. 점프선은 어떤 역할을 하는 장비일까 점프선을 이해하는 출발점은 아주 간단한데요.

내 차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 정상 배터리(또는 점프 스타터)의 전기를 “잠깐 빌려오는 케이블”이 바로 점프선입니다. 두 차의 배터리를 (+ 단자끼리, – 단자와 차체 접지 사이) 굵은 케이블로 연결해, 스타트 모터를 돌릴 만큼의 전류를 통과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흐르는 전류는 수백 암페어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