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직접 작성합니다. BMW X시리즈는 같은 브랜드라도 차종·세대별로 조향 문제의 성격이 다른데요.
어떤 차는 EPS 통신·제어 쪽이 먼저 보이고, 어떤 차는 스티어링기어 자체, 또 어떤 차는 타이로드나 하체부품 쪽 이슈가 먼저 드러납니다. 그래서 “핸들 무거움 = 무조건 오무기어 교체”보다, 차종별로 어디를 먼저 봐야 하는지 순서를 잡는 쪽이 훨씬 정확합니다.
X1 사례 시동 직후 스티어링 보조가 사라지거나 경고가 뜰 때 BMW 서비스 정보에 따르면 F48 X1은 시동 준비 상태에서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이 일시적으로 동작하지 않거나 EPS와 통신이 되지 않는 증상이 보고됐고, BMW는 차량 테스트 후 최신 ISTA로 프로그램 및 인코딩을 진행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또 2018~2019년식 X1/X2 일부는 스티어링기어 타이로드 조립 불량으로 타이로드 엔드가 과다 마모되어 파손될 수 있어 리콜이 있었구요.
즉, X1은 스티어링기어만이 아니라 EPS 통신·타이로드 라인까지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