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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 1박 2일 여행 - 여행 2일차! 부산 송도해수욕장 오션뷰 어반스테이 체크아웃, 부산 송도 거북섬과 새로 생긴 송도 해수욕장 스카이워크 방문후기!

 [부산여행] 부산 1박 2일 여행 - 여행 2일차! 부산 송도해수욕장 오션뷰 어반스테이 체크아웃, 부산 송도 거북섬과 새로 생긴 송도 해수욕장 스카이워크 방문후기!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한동안 열어두고 보이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바다 멍을 즐겼다. 어반스테이 부산 송도해변에서 무인 체크아웃으로 짐을 정리하고 차로 이동했다. 날씨가 무더워 이동 시간도 촉박해서 도보보다는 차를 선택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송도 거북섬이었다. 앞에 노상주차장이 보였고 주차요원은 다소 불친절했지만, 그 순간의 기분은 금세 잊고 즐기기로 했다. 거북섬의 이름답게 다이빙대 모형을 비롯해 여러 가지 꾸며놓은 조형물이 눈에 띄었고, 거북이 등을 만지며 행운을 빌어보는 콘텐츠도 따라했다.

새로 생긴 스카이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에 기대를 낮추고 도보로 이동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바다는 너른 수평선이었고, 조형물들은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인상과 분위기를 주는 느낌이었다. 조형물 중 인어와 거북이 외에도 물고기 모양이 여럿 흩어져 있었지만, 스토리텔링이 연결되지 않아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지만, 당일 계획으로는 여유가 없어 탑승장은 가까이 있는 정도로만 확인했다. 실제 소요는 약 2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꼈다.

거북섬과 스카이워크를 거쳐 해변으로 돌아오니 바람이 없던 오후의 더위가 한층 진해졌고, 바닥이 뚫려 있어 바다를 직접 바라볼 수 있는 곳도 여럿 있었다. 그 사이 물고기가 생각보다 많아 바다의 생동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송도해수욕장의 스카이워크와 거북섬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짧아 아쉽기도 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볼거리와 분위기를 체험했다. 이렇게 부산 송도해변의 거북섬과 스카이워크를 마무리하며 내일의 여정을 기대하게 만드는 방문이었다. 끝으로 오늘의 여정은 이대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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