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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구찌와눈누일상 잠깐 시장 갔다 오자

 1/~11 구찌와눈누일상 잠깐 시장 갔다 오자

며칠 전 구눈누가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닭강정이 너무 먹고 싶어서 나가려고 하니 구찌가 자꾸 콧구멍을 들이밀더라고요 지도 나가겠다고 그래서 같이 나왔습니다 "킁카킁카" 10분 걸릴 거 구찌랑 나오면 20분은 걸리는 시장 가는 길...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개??"

간만에 시장 가는 길이라서 구찌가 전부다 흔적을 남기고 있어요... "호다다다다닥" 아니 이거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구찌 다리에 바퀴 달린 줄 알았어요 힐리스 탔냐.....

시그니처 잠옷 입고 ... 겉옷 안 입겠다고 난리를 쳐서 잠옷만 입은 상태로 나왔어요 크핳핳 "안 춥다 개!!!!!"

추울 텐데....??? 빤리 와!

길 건너야해ㅠㅠㅠ 그만 냄새 맡아! "이쪽 저쪽 차오는지 보고 가야된다개?"

아주 착실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유구찌씨 근데 이상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길이 젖어있었더라구요ㅠㅠ?? 모지 왜 이러지...

"누구개!! 누가 좋아요를 하고갔개!"

지나가던 칭구가 쉬야하고 가서인지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너...

# 교육부셔버려 # 구눈누일상 # 구찌일상 # 춥고배고프고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