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설거지와 청소, 아이 케어 등으로 자주 닿아 핸드크림이 금방 씻겨 나가곤 한다. 그런 상황에서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고 잠시 문지른 뒤 씻어내는 방식의 핸드트리트먼트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번에 소개되는 세라블랑 핸드글로스 핸드트리트먼트는 바르고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물이 묻은 채로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 방법은 손을 씻고 남은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른 뒤 약 10초 정도 문지르고 다시 헹궈내는 방식이다. 헤어 트리트먼트를 쓰듯 사용하면 되는 느낌으로, 헹구고 나서도 보습이 남아 손이 건조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설거지나 청소 후 핸드크림을 바르면 자주 씻겨져 불편했던 상황이 생기지만, 이 제품은 물이 있는 채로 사용하므로 그런 고민이 줄어든다. 아이를 돌보는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보이며, 건조한 계절에는 마른 손에 발라도 그 효과가 기대된다. 얇은 보호막이 형성되면서도 손이 미끌거리지 않고 끈적임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향은 은은하게 오래 남아 손이 움직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세라블랑 트리트먼트에는 마누카꿀 추출물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잦은 손 씻기와 설거지로 손이 건조해지는 상황에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핸드글로스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일반 핸드크림과 달리 사용법의 차별화가 분명하고, 실제 사용 시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 돋보인다. 평소 손을 자주 씻거나 집안일이 많은 상황에서 핸드크림이 금방 씻겨 아깝다고 느껴 온 이들에게 제법 만족스러운 잇템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