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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555호 초과리 오리나무 뿌리채 넘어져...

 천연기념물 제555호 초과리 오리나무 뿌리채 넘어져...

이른 아침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천연기념물 제555호 초과리 오리나무가 230여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밤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뿌리채 넘어져 그 수명을 다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사랑하는 딸과 함께 찾아가 인증사진을 찍고 온 추억이 가득한데,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나도 큽니다. 이번 일을 통해 좀 더 관리에 힘쓰고 대처할 수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그동안 오리나무와 함께 했던 역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어나가야 할지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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