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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독후감]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 집에 있는 민음사 책들 중 혼자 그림이 없어 계속 눈에 거슬렸던 책. 청소년 금지 도서에서 추천서로 바뀐 책.

유명 암살자들이 항상 가지고 다녔다는 그 책.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은 이 책을 언젠가는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 드디어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왜 이 책만 표지가 없는 걸까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작가가 원하는 방향이었다고 한다. 대신 엽서 사이즈의 그림과 작가의 설명이 동봉되어 있었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한 과목을 제외하고 모두 낙제점을 받아 학교에서 퇴학당한 홀든 콜필드가 학교에서 나와 퇴학 통고 편지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뉴욕에서 지내기로 마음을 먹고, 다시 집에 돌아가기 전까지 3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사춘기 소년의 질풍노도 이야기가 홀든의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데, 모든 일에 염세적이고 부정적이게 반응하는 홀든이 결국은 여동생 피비의 순수함에 가출할 생각을 접고, 함께 놀이공원에 가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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